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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안신애 "성형 좀 했지만, 가슴은 자연산" 자신감…사진 보니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14 20:38





우승 안신애

미녀골퍼 안신애가 5년여만에 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안신애의 폭발적인 S라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신애는 과거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 등 여러 장의 몸매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안신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중독'이라는 의혹에 대해 "이곳저곳 손댄 곳은 있지만 중독은 아니다"라며 "가슴이 예뻐보이는 비결을 터득했을 뿐이다.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이 가슴 라인을 살릴 수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안신애는 배우 박유천과의 열애설이 도는가 하면, 골프장에서도 아찔한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등 KLPGA의 패녀니스타이자 대표적인 미녀 골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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