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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34위로 밀려났다.
단독 선두는 중간합계 14언더파 196타를 적어낸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차지했다. 버바 왓슨(미국)과 그레이엄 델라에트(캐나다)가 1타 뒤진 13언더파 197타 공동 2위로 선두 추격에 나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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