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골프팬을 찾아간다.
골프토토 스페셜의 경우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주최 대회 및 해외대회(KPGA, KLPGA, PGA, LPGA, 기타 해외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으로 대상 경기의 기준타수를 중심으로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이다.
또,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PGA의 유서 깊은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게임이 발매된다"며 "지난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와 매킬로이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브렌트 스네데커 등 상위 랭커들이 모두 출전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어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은 19일 오후 6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