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페덱스컵 랭킹 170위인 양용은(41)은 버디 2개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112위로 떨어졌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배상문(27)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최경주(43)는 공동 52위(1언더파 69타), 이동환(26)은 공동 96위(1오버파 71타)에 랭크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