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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 타이틀리스트 신형 913 드라이버 출시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2-11-04 16:17 | 최종수정 2012-11-05 09:05


타이틀리스트가 2013년형 913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는 페이스 중앙 부분은 두껍고 주변 부분은 얇아지는 단조 페이스 인서트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스윗 스팟이 11% 넓어져 타이틀리스트 클럽 중 가장 빠른 볼 스피드와 일관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윗 스팟을 벗어나더라도 기존 모델에 비해 빠른 볼 스피드를 보장한다. 낮게 배치된 납작한 디자인의 무게추와 두께를 최소화한 크라운을 적용해 낮고 최적화된 무게중심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스핀량이 감소돼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로프트(4단계), 라이각(4단계) 조정이 가능해 총 16가지 탄도와 구질로 피팅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헤드 마감에 날렵하게 뻗은 은색, 붉은색을 가미함으로써 클래식한 세련미가 돋보인다. 최고의 관용성을 제공하는 913 D2와 다양한 샷 구사가 용이한 913 D3 등 두 종류다. 한편 타이틀리스트의 퍼터 브랜드 스카티 카메론이 골퍼의 체형에 맞게 퍼터 길이를 조절해 주는 서비스를 전국 대리점에서 진행중이다. 문의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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