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6·캘러웨이)은 기권을 했다. 나머지 한국(계) 선수들도 부진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더블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6언더파 66타를 치며 깜짝 선두에 오른 스콧 스털링스(미국)와는 4타 차이다.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영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20위(1언더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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