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한국프로골프(KPGA) 제27회 신한동해 오픈에서 최경주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경주(30.02%)가 1~2언더로 대상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손준업(50.41%), 강경남(43.87%), 노승열(42.44%), 김경태(38.60%), 김대현(35.31%)은 3오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0회차는 28일 오후 10시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