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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도전을 앞둔 아스널이 대형 악재를 만났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2위 및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등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 리버풀과 승점차가 크기에 사실상 우승에서 멀어졌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대권 도전은 여전히 가능한 위치다. 하지만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 가브리엘 제주스 등 주력 상당수가 부상으로 이탈해 스쿼드 구성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수비수 두 명이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부담감은 커지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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