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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 커플 10기 옥순(가명), 유현철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10기 옥순과 유현철이 결별했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두 사람이 SNS에 서로의 흔적을 지웠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옥순에게 현재 상황에 대해 물었지만 옥순도 의미심장한 답글만 남겼다. "현철님 슬기님 까는 스토리 올린 거 맞죠? 다이어트환..언급한 거 보니 맞나본데 두 분 잘 해결하세요"라는 글에는 "저는 신경 안 써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한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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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이 같은 집 거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비즈니스 아니냐"는 의심까지 불거졌다. 한 네티즌이 이를 언급하자 옥순은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사람들을 속이지도 속일 생각도 전혀 없다. 현재 저는 파주에서 생활 중이며 아이는 학교에 가야 한다"고 현재 신혼집이 있는 파주에 거주 중이라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MBN '돌싱글즈' 유현철은 방송이 끝난 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옥순은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유현철이 살던 파주로 이사와 신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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