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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아내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현실부부 면모를 보였다.
이어 김종국은 "일본 사람들은 몸 좋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왜 형수님은 형을 좋아하나?"라며 궁금해했고 추성훈은 "나한테 왜 물어봐?"라고 반문하면서도 "근데 그 친구가 옛날부터 운동선수랑 사귄 것 같더라. 역사는 누구나 다 있다. 자기도 운동을 좋아해서 지금도 킥복싱을 배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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