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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다정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두 사람은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5월 자기가 디자인한 한정판 향수를 손흥민에게 선물했다. 손흥민이 직접 공개한 향수에는 지드래곤의 시그니처인 데이지 꽃과 함께 손흥민의 등번호인 7번이 새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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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2017년 두 번째 월드투어 이후 88개월 만에 전해진 소식으로 오랫동안 그의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심박수를 수직상승 시킨다. 지드래곤은 김태호PD 새 예능 '굿데이'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