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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권은비가 컴백 전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권은비가 간 곳은 필라테스 센터였다. 권은비는 필라테스를 마친 후, "저의 작은 얼굴의 비결"이라며 얼굴 마사지도 받았다. 필라테스 지도자는 권은비에게 "입술 찢는 거 위주로 많이 들어갈 거다. 손끝으로 하는 성형수술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장갑까지 착용, 권은비 얼굴 마사지를 시작했다. 권은비는 "제가 종종 수술을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후 실제 광대 사이즈가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권은비는 "얼굴이 못생겨 보이더라도 얼굴 마사지를 받는 이유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전후 변화가 있다"라며 비포, 애프터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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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은비는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며 워터밤 여신으로도 주목받았다. 지난해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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