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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마커스 래시포드(맨유)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 16일 맨시티와의 리그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토트넘(카라바오컵)-본머스(EPL)와의 경기에 연달아 완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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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27일 예정된 울버햄턴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도 동행하지 않는다. 더선은 '래시포드가 팀을 떠나려는 계획을 밝힌 뒤 동료들이 분노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 1월 임대로 떠날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