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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전생을 떠올리며 폭풍오열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를 떠올리자 또 울음을 터뜨린 한가인. 한가인은 "슬프다. 혼자 가는 게 너무 힘들다. 학교가 멀다. 계속 혼자 있다"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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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서 깨어난 한가인. 상담가는 "전생에 너무 큰 결핍이 있으면 이번 생에는 그 결핍을 채워가기 위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고 한가인은 "제가 진짜 애들한테 이렇게 키우는 경우가 있나 싶을 정도로 엄청 애지중지하는 편인데 그게 저한테 있는 결핍이 너무 컸나 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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