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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태원이 행복한 소식을 전한다.
일부 공개된 VCR 영상에서 오랜만에 절친 김태원과 만난 김국진은 "너 살아있었구나"라고 감격하면서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이후 김태원은 딸 김서현에게 국제결혼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는데, 실제로 김태원과 미국인 사위 데빈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김태원은 "데빈이 키가 엄청 크다. 그리고 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사위와 직접 만난 적은 없다. 대마초 전과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 못 간다"라고 아직 사위와 실제로 만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가족 사랑꾼' 김태원 그리고 '국제 커플 사랑꾼' 김서현♥데빈의 첫 만남 순간을 포착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내년 1월 6일(월) 밤 10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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