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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과의 결별할 '뻔'했다.
문제는 팀 성적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4~2025시즌 EPL 개막 7경기에서 2승2무3패(승점 8)로 14위에 머물러 있다. 일각에선 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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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르난데스는 지난 8월 맨유와 재계약했다. 그는 2027년 6월까지 맨유와 계약했다.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돼 있다. 그는 이번 재계약으로 주급도 대폭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24만 파운드를 받았지만, 마커스 래시포드와 동급인 35만 파운드를 받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