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견한하고 철의 역사에 관해 배웠다.
주전 수비수 전민광은 "포항제철소 견학은 처음이었는데 포스코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는 선수로서 책임감이 느껴졌다. '역사'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역사박물관과 홍보관을 통해 포스코와 철의 역사에 대해 보다 쉽게 알 수 있었다"며 "팬들께서도 경기 보러 오시기 전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고 견학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와 철의 역사를 알 수 있는 Park1538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