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몸은 한국에 도착했지만, 마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하고 있다.
다만 한국에 도착했음에도 그의 마음은 이미 맨유를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도 마즈라위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
맨유는 이번 여름 수비진 개편을 위해 센터백과 우측 풀백을 모두 개선하길 원하고 있고, 그 후보 중 한 명으로 마즈라위를 원하며 이미 개인 합의는 문제가 없다고 알려졌다.
|
일단 한국 투어를 위해 선수단에 합류해 한국 땅을 밟은 마즈라위지만, 마음은 이미 맨체스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의 이적이 이번 토트넘과의 친선전 이전에 이뤄지며, 그가 경기 출전 없이 곧바로 한국을 떠나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