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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32·FC서울)에 이어 또 한 명의 거물급 스타가 K리그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어 "그의 이름은 브라질뿐 아니라 일본 J리그, 한국 K리그 클럽 수첩에도 올라있다. 브라질보단 덜 화려하지만, 흥미진진한 옵션"이라며 "확실한 건 발로텔리가 계속해서 뛰고 싶어한다는 것"이라며 이탈리아 대표팀 복귀에 대한 꿈을 이어가기 위해 K리그 등 해외 리그 진출을 고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K리그 클럽명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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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리그에선 발로텔리라는 등록명으로 활동한 선수가 있다. 2018년 부산, 2021년~2022년 전남에서 뛴 브라질 공격수 발로텔리(풀네임 조나단 보아레토 도스 헤이스)다. 기자는 2021년 2월 발로텔리의 전남 입단 단독 기사를 쓴 뒤, '어그로를 끈다'는 이유로 셀 수 없이 많은 비난 메시지를 받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