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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번 유로2024 최고의 스타는 단연 '초신성' 라민 야말이다.
야말은 대회 도중에도 학교 숙제를 하는 '학생 스타'다. 하지만 실력은 학생급이 아니다. 야말은 지난 프랑스와의 4강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유로 역사상 최연소 득점에 성공했다. 야말은 당당히 실력으로 스페인 대표팀을 결승으로 이끈 에이스 중에 에이스다. 결승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스타 중 하나다.
당연히 빅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킬리앙 음바페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낸 파리생제르맹이 가장 적극적이다. 돈이라면 얼마든지 슬 수 있는 파리생제르맹 답게 야말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