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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결단을 내렸다. 마커스 래시포드 매각을 위해 이적료를 내릴 예정이다.
맨유는 에이스의 부진 속 휘청였다. 2023~2024시즌 리그에서 18승6무14패(승점 60)로 8위에 머물렀다. 카라바오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조기 탈락했다. 그나마 '지역 라이벌' 맨시티를 잡고 FA컵 정상에 오른 것이 위안이었다. 한때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설도 있었지만,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 래시포드도 마음을 다잡고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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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