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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이적 시장이 꼬이고 있다.
상황은 녹록지 않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스펜스 이적을 위해 제노아(이탈리아)와 협상하고 있다. 제노아는 스펜스의 이적료로 850만 파운드(1000만 유로) 이하를 제안했다. 토트넘은 스펜스 영입 당시 2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니자르 킨셀라 BBC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따. 킨셀라 기자는 '토트넘과 제노아의 거래는 이제 중단됐다'고 했다. 문제는 이적료란 분석이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스펜스를 영입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스펜스는 2023~2024시즌 전반기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후 제노아로 임대를 떠나 후반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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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