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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은 결국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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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강인은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한국인 역대 5번째로 '챔스' 준결승을 밟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준결승 1차전에 출전한 김민재는 9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과 2차전을 치른다. 뮌헨은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김민재가 레알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3번째 '챔결 참가자'가 된다. 한국인 선수 중에서 빅이어를 들어본 건 박지성이 유일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