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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신임 축구 A대표팀 감독 찾기가 막바지까지 왔다. 이제 협상만이 남았다.
미국 출신의 마치 감독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뉴욕 레드불스를 거쳐,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즈 등의 지휘봉을 잡았다. 잘츠부르크에서는 두 시즌 연속 더블을 달성하며, 젊은 명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잘츠부르크와 라이프치히에서 황희찬을 지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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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