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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국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언해피'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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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는 아스널과의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도 팀의 1대0 승리를 지켜냈다. 바이에른 뮌헨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경기 뒤 독일 언론 RAN은 '다이어는 수비에서 흔들리지 않았다. 위험한 장면에서 세심하게 주의했다. 하프 타임 이후에는 많은 중요 경합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평점은 2점이었다. 독일 언론의 평점은 점수가 낮을 수록 좋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도 평점 2점을 주며 '중앙 수비에서 흠잡을 데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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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