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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 결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일단 아스널을 상대한다.
황희찬은 출격 준비를 마쳤다. 13일 노팅엄 원정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6주만의 복귀전이었다. 31분간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팀에 힘을 보탰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10골-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들어서는 아직 골이 없다. 이번 경기에서 2024년 첫 득점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