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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또 한 명의 일본인 선수 영입에 나섰다.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다.
팀토크는 '리버풀이 새로운 윙어를 뽑을 예정이다. 구보를 비롯해 하피냐(FC바르셀로나), 르로이 사네(바이에른 뮌헨) 등이 주요 타깃이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은 구보 영입을 위해 공세를 펼칠 준비가 돼 있다. 구보의 이적료는 51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구보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9골 9도움을 기록했다. (옛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50% 판매 조항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을 방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구보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는 앞으로 몇 주가 관건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이기는 쪽이 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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