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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경기 뒤 선수와 팬이 언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메일은 '토디보는 맨유(잉글랜드) 이적과 꾸준히 연계돼 왔다. 팬들은 분노했다. 토디보는 팀을 떠나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니스의 팬들은 토디보를 향해 '만약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클럽을 떠나라'는 노래를 불렀다. 토디보는 참지 않았다. 그는 팬들에게 다가가 소리를 질렀다. 손가락으로 팬을 가리키고, 그를 말리던 동료들과도 말다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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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