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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의 1월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원이 걱정이다. 사르와 비수마는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메디슨과 함께 지난 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허리 라인을 구축했다. 여기서 둘이나 빠지는 것이다.
익스프레스는 '최소 2주 동안 꿈에 그리던 미드필더 조합 없이 대처해야 한다. 올리버 스킵,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다른 옵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비수마와 사르가 몹시 그리워질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간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 에버튼, 브라이튼과 경기를 치른다. FA컵에서도 더 높은 곳에 진출한다면 더 많은 경기를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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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풋볼런던 역시 토트넘이 1월에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국제대회 기간 동안 핵심 선수 3명을 잃을 예정이다. 불행하게도 포스테코글루는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스타 3명을 최대 한 달 동안 쓰지 못한다. 가장 큰 타격은 의심할 여지 없이 한국의 주장인 손흥민이다'라고 걱정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