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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중학생 풋살 대회인 '5vs5 게토레이 풋살 2023' 전통강호 P4U FS가 평택대회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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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최신식 돔 풋살장인 '더피치 평택'에서 열렸다. '더피치 평택'은 3개 구장을 모두 돔(Dome)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선수들은 한 목소리로 "무더위에도 경기장 내부는 시원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주최사인 'HNS'는 외부 온도와 경기장 내부 온도 차이가 7도"라고 말했다. 결승전을 앞두고 세차게 비가 내렸을 때 돔구장 효과를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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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4U FS는 대회를 끝마친 뒤 경기장 주변을 한바퀴 돌며 쓰레기를 줍는 '매너'를 선보였다.
평택=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