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루슬란 말리노브스키(아탈란타) 영입 가능성을 높였다.
팀토크는 '말리노브스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아탈란타와 계약이 종료된다. 아탈란타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첫 번째 선택지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를 버는 것이다. 두 번째 선택지는 내년 여름 말리노브스키를 자유계약(FA)으로 내보내는 일이다. 현재로서는 첫 번째 선택지 가능성이 높다. 말리노브스키의 몸값은 1200만 파운드 수준'이라고 했다.
토트넘의 말리노브스키 영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말리노브스키 영입을 위해 마르세유와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마르세유가 영입전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마르세유는 더 어린 선수 영입을 결정했다. 토트넘은 2023년 말리노브스키를 영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