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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음바페 영입 시도, 다시 없을 거라는 레알.
하지만 최근 또 상황이 반전됐다. 음바페가 PSG를 떠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레알이 이적료와 연봉 등을 포함해 10억유로라는 거액을 쓸 거라는 현지 뉴스가 나왔다.
하지만 레알이 펄쩍 뛴 듯 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두 클럽 사이에 이적에 관한 어떠한 얘기도 없었으며, 레알은 현재 짜놓은 자신들의 스쿼드 플랜을 다시 흔들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결승전 해트트릭 포함, 득점왕을 차지하며 자신의 시대가 완벽하게 열렸음을 알렸다. 월드컵 전 PSG 소속으로 20경기에 출전해 19골 5도움을 기록중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