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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생애 첫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쥔 아르헨티나의 리빙 레전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한 스포츠매체가 자체 선정한 역대 최고의 선수(GOAT) 랭킹에서 1위로 올라섰다.
메시는 5번째이자 마지막이라고 공표한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이라는 '미친' 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에 36년만의 우승을 선물했다. 결승에선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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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론 루카 모드리치(29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2위), 잔루이지 부폰(37위), 킬리안 음바페(45위) 등이 탑 50에 이름 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