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6강행 티켓을 거머쥐는 팀은 누구일까.
스위스도 4-4-2 전술이다. 최전방에 루벤 바르가스, 브릴 엠볼로가 위치한다. 파비안 리더, 지브릴 소우, 그라니트 샤카, 레모 프로일러가 허리를 구성했다. 포백은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니코 엘베디, 마누엘 아칸지, 실반 위드머였다. 골키퍼 장갑은 얀 좀머가 착용했다.
한편, 브라질과 스위스는 월드컵 본선에서 지금껏 두 차례 격돌했다. 1950년 브라질 대회 조별리그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8년 러시아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1대1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