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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독일과 일본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독일과 일본의 경기를 앞두고 '잠을 자면 안 된다. 은유적으로 말하면 그렇다. 누군가 자는 동안 이 경기는 진행될 것이다. 필요하다면 다시 보기라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경기는 매우 재미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은 경기당 기대 골득실 차가 가장 높았다. 일본은 6위였다. 이 경기는 반드시 봐야한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가마다 다이치는 "독일 대표팀 선수들을 잘 알고 있다. 그들과 함께 뛰었다. 그들의 플레이에 익숙하다. 우리는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이번에 승리하면 세계가 우리를 보는 눈길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