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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콘테 감독은 "클루세프스키와 히샬리송은 부상으로 선수단에서 나가있다"면서 스포르팅전 결장을 공식 확인했다. 그러나 로메로와 호이비에르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콘테 감독은 "로메로와 호이비에 대해서는 내일 아침까지 지켜봐야한다"면서 "그들의 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월드컵 개막까지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면서 무리는 하지 않을 것을 암시해다. 그는 "내일 상황을 봐서 최적의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