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파엘 바란(맨유)의 월드컵 꿈은 끝나지 않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바란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는 다음달 월드컵 출전 희망이 끝났다는 두려움 속 절뚝이며 경기장을 떠났다. 분명히 당황했다. 다행히도 검사 결과 우려했던 것만큼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바란은 여전히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남아있다. 다만, 시간과의 싸움이다.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첫 경기를 치르기까지 3주가 남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