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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가 최우선이다."
하지만 조르지뉴는 캉테와 상황이 다르다. 캉테는 부상으로 계속 신음하고 있는데, 조르지뉴는 아직 팀의 핵심이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2경기를 뛰며 2골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울버햄턴과의 리그 경기, 그리고 이어진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조르지뉴의 에이전트 주앙 산토스는 '투토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와의 협상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조르지뉴는 2018년 여름 첼시에 합류해 지금까지 200경기를 뛰었다. 28골 9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