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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민간 기업이 주최하는 아마추어 풋살 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H-CUP 풋살 토너먼트 성인 남자부 서울예선이 토너먼트에 돌입했다.
4팀씩 6개조로 나뉘어 진행한 조별리그에서 상위 1~3위팀이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A조에선 시에테(3승·9점) 팀응오(2승1패·6점) FC맨발_B(1승2패·3점), B조에선 FC 피오(2승1무·7점) 인제2030(2승1패·6점) 흑구fc(2무1패·2점), C조에선 동두천TDC(2승·6점) 아레스OB(2승1패·6점) 방자전(1승1무1패·4점), D조에선 토일렛(3승·9점) FC맨발_A(1승1무1패·4점) 강병민과 아이들(2무1패·2점), E조에선 쿠로이츠 FS(3승·9점) 주장이후보FC(1승1무1패·4점), Playground(1승1무1패·4점), F조에선 민병화와아이들(2승1무·7점), FC JOKER(2승1패·6점) FC ROID(1승2패·3점) 등이 16강에 올랐다.
조별리그 후 대진추첨을 통해 동두천TDC-Playground, 시에테-방자전, 팀응오-FC맨발_A, FC JOKER-아레스OB, 쿠로이츠 FS-FC맨발_B, 토일렛-FC ROID, 민병화와아이들-인제2030, FC 피오-주장이후보FC 맞대결이 성사했다.
H-CUP 풋살 토너먼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가 3년만에 사이즈를 키워 돌아왔다. 기존 성인 남자부에다 중등부와 여성부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생명 HNS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후원사로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 위밋업이 참여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