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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이 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선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스털링, 마운트, 하베르츠, 조르지뉴, 캉테, 로프터스-치크, 쿠쿠렐라, 쿨리발리, 실바, 제임스, 멘디 등이 출격한다.
토트넘은 지난 1라운드에서 사우스햄턴을 4대1로 완파했다. 첼시는 에버턴에 1대0으로 신승했다. 토트넘의 경기력이 우세했고, 올 시즌 전망도 첼시에 우위에 있다.
그러나 첼시는 토트넘 킬러다. 지난 시즌 리그컵을 포함해 4차례 맞붙어 전승했다. 손흥민도 맨시티 7골-3도움, 리버풀 4골, 맨유 3골-2도움, 아스널 5골-5도움 등 강팀에는 강했지만 첼시에는 2골에 그쳤다. 퇴장도 한 차례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