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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현대가 다시 한번 매력적인 오피셜 사진을 공개했다.
또 현대중공업 근로자들이 착용하는 개인 액세서리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공장 근처에서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고 실제 공장 근처의 상점에서 소품을 구매했다. 명찰, 보호구, 안전장비 모두 마틴의 사이즈와 개성에 맞게 준비했다.
마틴 아담의 촬영에는 현장을 지켜보던 근로자들도 함께했다. 마틴 아담 역시 쉬는 시간 근로자들에게 사인을 하며 여유롭게 촬영에 임했다.
울산도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과 함께 손을 잡았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가는 영상과 사진에 헝가리어 캡션을 기재할 뿐만 아니라 오피셜 사진과 영상 그리고 보도자료를 헝가리어로 번역, 재편집해 헝가리 내 미디어에 정식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울산은 감수와 수정을 거친 매력적인 오피셜 화보, 영상 배포를 통해 헝가리에 K리그와 울산을 알리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