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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극강 스쿼드' 맨시티에도 고민은 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시티의 수비 포강 플랜A는 마크 쿠쿠렐라(브라이턴)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축구에 이상적이다. 그러나 맨시티와 브라이턴 사이에 가격 격차가 있다. 보르나 소사(슈투트가르트)도 영입 리스트에 있다. 플랜C는 그 누구도 영입하지 않는 것이다. 주앙 칸셀루를 비롯해 에므리크 라포르트, 나단 아케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부상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여름 이적 시장은 9월 1일 마감이다. 맨시티는 그 전에 리버풀과 커뮤니티 실드 경기를 치른다. 8월 한 달 동안 5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맨시티가 레프트 백을 빨리 데려올수록 당황하지 않고 경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