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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PSG)가 '역대급 다이빙'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네이마르는 PSG가 1-0으로 앞서던 전반 30분 감바 오사카 진영으로 돌파해 들어갔다. 미우라 겐타가 그를 막아 세우기 위해 압박 수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네이마르가 넘어졌다. 상대의 다리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느린 그림으로 보자 두 사람의 접촉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스타는 '네이마르는 상대 발에 걸려 넘어졌다고 했다. 그라운드를 두 세 차례 굴렀다. 비디오 판독 결과 두 선수의 접촉은 최소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