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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이 함께한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가 25일 FC서울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K리그 23개 전 구단이 참여한 올해 '든든미래 어시스트' 설명회에서는 직업 특성에 맞는 재무목표 설정하기 신입선수 대상 종잣돈 마련하기 선수복지연금 1:1 운용 상담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주세종은 "축구만 아는 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렸는데 전담 영업점을 통한 빠른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져 하나은행에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연맹과 하나은행은 대면 교육 외에도 선수들에게 매월 금융 정보를 보내주는 '든든미래 파트너'를 운영해 일상생활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