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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게토레이 H-CUP 풋살 토너먼트 토너먼트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16강 대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건 천안동성중학교 학생들의 '팀전'이다. 공교롭게 천안동성중학교B와 천안동성중학교A가 맞붙었다. 천안동성중학교B가 '에이스'로 구성된 팀이다. 이밖에 삼우FC-천안오성FS, 천안쌍용중학교-지존새샘, 풋볼아이FS-좋은FC, FC동남구-FC쌍용, FS YT-퇴물FC, 갈릴리 카리스-용인 동네FC, 파주웨일즈FC-YWIS가 8강 진출권을 두고 격돌한다.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는 10분 동안 대결하고, 4강과 결승전은 전후반 10분씩이다. 결승전에서만 연장전이 있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더라도 최소 4경기씩을 치를 수 있다. 참가팀들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 방식을 결정했다. 4강까지 오를 경우 총 8경기를 하게 된다. 우승팀엔 장학금 100만원, 준우승팀은 50만원, 3위팀은 30만원을 받는다. 대회 MVP도 뽑는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조선과 HNS가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코리아테크),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이 함께 한다.
천안=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