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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시티가 네이마르를 거부했다.
하지만 워낙 '대형 스타'라 카드가 마땅치 않다. 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둥지를 옮겼다.
PSG는 당시 바르셀로나에 바이아웃 금액인 1억9800만파운드(약 3100억원)를 지불했다. 2025년까지 계약돼 있는 네이마르의 주급도 49만파운드(약 7억7000만원)를 받고 있다.
하지만 실바의 이적은 진행형이다. 바르셀로나가 실바를 원하고 있다. 맨시티와 바르셀로나가 6800만파운드(약 1070억원)의 이적에 합의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맨유가 영입을 원하는 프랭키 데용을 정리하지 않으면 실바의 이적도 없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