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집트 이합 갈랄 감독이 해임됐다.
한국과의 친선전이 결정적이었다. FIFA 랭킹 32위 이집트는 이달 초 기니를 상대로 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1대0으로 승리했지만, 10일 에티오피아(140위)와 경기에서 0대2로 졌고,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원정에서는 1대4로 대패했다.
단, 이집트 간판 무하마드 살라는 에티오피아, 한국전에 결장했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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