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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진짜 SON과 함께 뛰게 될까. 히샬리송의 몸값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히샬리송을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아스널, 첼시, 파리생제르맹 등이 원하는 가운데, 특히 토트넘이 적극적이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백업이자 파트너로 히샬리송을 원하고 있다. 에버턴은 당초 절대이적불가 방침에서 한발 물러서, '팔 수 있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13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버턴은 최소 50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이를 넘어야 히샬리송을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결국 '짠돌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협상술이 이번에도 관건이 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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