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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1999년생 사수올로 스트라이커' 지안루카 스카마카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인터밀란 등 복수의 클럽들이 관심을 표명하는 가운데 아스널도 영입 전쟁에 참전을 선언했다.
영입 제안이 몰려드는 가운데 일단 아스널의 첫 제안은 거절당한 분위기다. 사수올로와 스카마카 측은 4500만 파운드(약 703억원)의 몸값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스널에서 206경기 71골을 기록한 라카제트와의 결별이 공식화된 후 아르테타 감독은 "라카제트는 우리에게 환상적인 선수였다"면서 "그는 피치 안팎에서 진정한 리더였고, 우리 어린 선수들에게 정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선수"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의 헌신은 특별했다. 우리는 그와 그의 가족에게 성공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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