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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욕받이'로 추락했던 해리 매과이어가 반전을 다짐했다.
매과이어는 "우리는 정말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새 감독이 온다. 모든 선수가 새 사령탑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는 분명 큰 시즌을 앞두고 있다. 모두가 컨디션을 되찾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발전할 것이란 것을 안다. 지난 시즌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 감독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가져올 것이다. 어린 선수들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선수들에게 조기 복귀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부터 선수들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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